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문화첩 ~ Shoot the Bullet.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>――문화첩. >그것은 텐구가 기삿거리를 적어 놓은 신비한 수첩. > >마리사 "그러고 보니, 얼마 전에 기분 나쁜 수첩을 주웠어. 누구 건지는 모르겠다만." >레이무 "그래서, 불태웠어?" >마리사 "뭘 갑자기 불태울 필요가 있겠냐. 그래서 말이야, 그 수첩에 사진이 빼곡하게 붙어 있어서는, 사진마다 혼잣말 같은 해설이 써있더라구. 기분 나쁘지?" >레이무 "기분 나쁜걸. 그래서 불태워 버렸어?" >마리사 "아아, 불태워 버렸지. 마음속에서 말이야. 요괴랑 탄막만 찍어 놓은 요상한 사진 뿐인데다 '이 사진은 못 써먹겠어'라든가 '이 사진은 기삿거리다'라는 둥 써있는 거야. >어때, 기분 나빠지지?" > >까마귀가 울고 있다. 이제 슬슬 날도 저물려 하고 있었다. >울고 있는 게 뻐꾸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. > >레이무 "그래서, 그 수첩은 어디 있는 건데?" >마리사 "기분 나쁘니까 갖고 돌아가려고 들떠서 걷고 있었더니, 어느새인가 손에서 사라졌더라구. 젠장, 까마귀가 갖고 갔을지도 모르겠구만." >레이무 "오히려 그쪽이 기분 나쁜 이야기인걸. 불태울건 수첩이 아니라, 네 쪽이구나." > >까마귀와 함께 텐구는 가장 빨리 환상향을 가로지른다. >호외가 날아다니는 가운데, 환상향의 글쟁이 [[샤메이마루 아야]](射命丸 文)는 기삿거리를 모으기 위해 요괴를 찾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